『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영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영어』 저자, 송송 맘 클레어입니다.
최근 많은 엄마가 이중언어, 다중언어로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가 뒤처지는 건 아닐까?
홈스쿨링을 시작하고 싶은데 영어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지?
아이와 함께 해외에서 생활해야 하는데 엄마와 아이의 육아영어 문제로 고민 많지 않으시는가요?
저 역시 해외에서 육아하며 영어의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해외에서의 일상생활이 불안도 느껴보고,
다른 부모님들과의 대화나 사회적 상황에서 영어로 이해되지 않거나 오해를 받기도 했었답니다.
다른 부모님들과 친분을 쌓기도 쉽지 않았어요.
특히 한국어로 말을 배웠던 아이가 현지 유치원 등원이 다가오면서 아이의 육아 영어 문제는 사회성 발달과 집중력, 창의력 등
많은 발달단계와 맞물려 있어 시급했답니다.
그 어려운 기간을, 프랙티쿠스팀과 함께 하며 엄마도, 아이도 영어 자신감은 두배, 세배로 높아졌답니다!
프랙티쿠스팀과 고민하고 모아 둔 모든 생활영어, 육아 영어, 엄마표 영어의 노하우 전부를!
많은 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코로나 베이비입니다.
2년 넘게 집과 근처 놀이터에만 접근이 가능하다 보니 사회성 발달이 많이 지연되었답니다.
곧 등원을 앞두고 있는데 현지 유치원에서 영어로 의사 표현이 어렵다면
그야말로 아이에게도 유치원 생활은 적응하기 어려운 괴로운 공간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었어요.
처음엔 닥쳐온 일상에 어쩔 수 없이 가볍게 시작한 육아 영어가
이젠 자연스러운 결실을 보아 아이의 학교생활, 엄마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현재는 미국 국제 학교에서 원어민 교사,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 수준까지 따라와 주고 있답니다.
4개월 되는 아이를 안고 시작한 해외 생활은 그야말로 서바이벌 자체였습니다.
해외 일상에서 또는 국내에서도 계속되는 엄마의 영어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찾아보다
실용적이고 따뜻한 엄마의 영어를 실용 영어 대표 출판사 프랙티쿠스와 협업하여 책으로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 생활에서는 예외 없이 엄마는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야 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에게 친구들과 노는 법도 가르쳐야 해요.
매일 펼쳐지는 육아 일상에서 적절한 영어를 쓰고 싶은 부모님들께,
해외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부모님들께,
그리고 어린 자녀의 영어 문제로 인해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 고민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께
펼치기만 하면 말하고 싶은 글들을 적절히 찾을 수 있는 책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세상을 향해 첫걸음을 떼는 아이를 위한 육아 영어,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마음, 위로, 무한한 사랑을 전하는 책,
“해외에서도 당당한 육아 영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